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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중

영유아 열날때 대처방법

영아 유아가 갑자기 열나면 초보 부모님들은 당황합니다. 열 날때 주의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아 돌발진(돌치레)

영아들의 돌발진은 대게는 12개월 즈음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돌치레' 라고 합니다. 감기처럼 진행 하는 경우도 있고, 증상없이 열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둘 다 인 경우도 있습니다. 제6-7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나오는 증상들입니다. 고열인 상태가 3~5일 정도면 고열은 사라집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열제복용 해야하는 시간

37.8이 넘어서면 미열, 39도이상이면 고열로 판단합니다. 아이의 현재 컨디션에 따라 너무 쳐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굳이 해열제를 먹일 필요는 없지만 고열로 인한 열성 경련을 앓았던 아이는 또 다시 경련을 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많기에 약을 먹여 예방하는 쪽이 낫습니다.


해열제 종류


아세트아미노펜 > 생후 4개월 부터 복용 가능 한 아세트 아미노펜은 타이레놀 계열이며 주의 해야할 점으로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복용용량을 꼭 지켜서 먹여야 합니다. 간이 약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소염제는 안들어있습니다.


이부프로펜 > 해열과 진통, 소염작용 까지 합니다. 부루펜 시럽이라고도 부릅니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위장 장애와 알러지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어느 약을 먹이던 하루 먹일 수 있는 약의 총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아이의 열이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불구하고 내리지 않고 계속 난다면 서로 다른계열의 해열제를 한번 더 먹여서 열을 내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걸 교차 복용이라고 하는데 최소 2시간 이후에 먹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세트 아미노펜(챔프빨강)을 10시에 먹였다. 그렇지만 아이의 열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중이다 라면 12시에 이부프로펜(챔프파랑)을 먹일 수 있습니다.